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너(Deep Rock Galactic) (문단 편집) === 단점 === * '''가장 적은 횡단장비의 탄약과 이로 인한 딜레마''' 거너는 짚라인 건을 소유하고 있어 높은 절벽과 같이 경사가 심하고 폭이 넓은 길을 이동할 때 쓸 수 있다. 그러나 짚라인의 탄약 수가 3,4발 밖에 안되고 맵은 높은 절벽 같은 길만 있지 않은게 문제가 된다. 주로 적당히 높은 언덕, 적당히 높은 곳에 있는 광물 등이 해당된다. 이런 지형들은 다른 클래스들이 적은 탄소모로 올라갈 수 있지만, 거너는 이런 지형을 올라갈 때마다 강제로 최대 탄약의 33%, 25%를 사용한다. 때문에 지금 짚라인을 써서 빨리 목표지점으로 갈지, 더 필요한 순간에 쓰기 위해 느린 곡괭이 질을 할 지 거너들은 딜레마에 수시로 빠진다.[* 이런 딜레마에 완전히 자유로운 클래스가 바로 횡단장비가 무한인 스카웃.] 또한 가끔 등장하는 수직에 가까운 지형, 일명 수직 동굴에서 가장 무력한 이동수단이 짚라인이기에 지형상황을 가장 많이 탄다고 볼수 있다. * '''짚라인의 느린속도와 팀의 속도에 제일 쓸모없는 클래스''' 거너의 짚라인은 내려갈 때만 빠르고 그 외 상황에선 매우 느리다. 문제는 짚라인 타고 천천히 올라갈 시간에 드릴러가 뚫은 터널, 엔지니어가 쏴놓은 플랫폼을 타고 '''뛰는게 훨씬 빠르다.''' 근데 횡단장비는 애초에 '''느린 곡괭이질을 대신할 신속한 이동'''이 주요목적[* 높은 절벽에서 내려가기, 무거운 물체 들고 나르기 에선 짚라인이 고성능을 발휘하지만 이런 상황들이 잘 안 나온다.]인데, 여기서 제일 약한 거너는 결국 팀의 속도에 제일 쓸모없는 클래스가 되고 만다.[* 스카웃도 자기만 빨리 이동하지 팀의 속도는 안 올려 주지 않나? 할 수 있지만, 스카웃은 '''누군가 가야할 곳들을 자신이 먼저 가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은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는 대신 '''가는 거리 자체가 줄어든다.''' 결국 진행속도에 제일 큰 도움을 준다. ] 그리고 이는 2인,3인 플레이에서 거너가 기피되는 이유가 된다.[* 모든 임무는 주기적으로 몹들이 생성되며, 결국 '''빠른진행 = 몹 처리에 쓰이는 탄약,체력 소모 절감''' 이 성립된다. 근데 탄약의 유일한 회복 방법은 나이트라를 써서 보급받는 것인데 나이트라는 무제한이 아니다. 그래서 임무를 최속으로 진행해 탄약이 동나기 전에 끝내는게 임무 성공의 핵심인데 여기에 제일 도움 안되는게 바로 거너. 하지만 진행을 하기전에 몹들한테 전멸하는 어려움을 겪는다면 오히려 거너가 필요하다. 위의 장점항목 확인.] * '''주 무장 사격 시 이동감소 문제''' 미니건과 오토캐논을 사격시 이동 속도가 50%가량 감소하게 되는데, 느려진만큼 적이 다가와도 피하기가 힘들어 공격을 더 받는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적들이 오기전에 없에버릴 수 있도록 본인과 몹들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공격받기 전에 모조리 없애버리자. 특히 막테라 그래버나 글리피드 슬래셔 같이 플레이어한테 CC기를 넣는 몹들을 먼저 노리자. * '''주무기의 긴 방열/장전 문제''' 미니건을 오래 사격하다보면 게이지가 붉게 변하다가 과열상태가 되어 사격을 오랫동안 못 하게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문제는 사격을 적절히 멈추는게 중요하다. 오토캐논과 허리케인의 경우 과열 대신 재장전이 있는 무기인데, 재장전 시간이 워낙 길다.[* 오토캐논은 5초, 허리케인은 3.5초가 걸린다.] 총 딜량이 높고 지속적인 화력 투사가 가능하기에, 중간중간에 이런 화력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수밖에 없다.[* 다만 미니건의 경우에는 '5열의 가시는길 시원하게' 업그레이드, 오토캐논과 허리케인은 '준비 완료' 퍽을 이용해 5초간 부무장을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상쇄할수 있는 단점이다.] 이런 상황에 놓인다면 도망치거나 짚라인/방어막으로 버티자. 업그레이드로 방열/장전 부담을 덜 수 있다. * '''순간 광역 화력의 부재''' 거너의 주무장은 모두 뛰어난 지속 화력을 지녔지만 DPS는 평범하고, 최고 화력까지 오는 시간도 걸린다. 부무장은 단일 대상에만 강력한 순간 화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물량처리는 쉽지만 빠른 처리가 어렵다. 사격 중 이동속도 감소 때문에 거리를 벌리기도 어렵다. 적과 거리가 어느정도 있다면 수류탄을 던져서 대처하고, 정 위급하다 싶으면 보호막 재생기를 사용하자. 거리 조절로 딜링할 시간을 버는게 중요하다.[* 때문에 팀으로 물량을 상대할 시, 지속딜로 물량처리를 하기 전에 엔지니어가 광역폭딜로 먼저 물량을 처리하고 나머지를 거너나 다른 팀원이 잡는 그림이 자주 그려진다. 거너가 만능딜러여도 킬1등은 엔지가 먹는 이유.] * '''소형 크리쳐 상대로 탄낭비''' 거너의 주 무기는 적의 크기에 상관없이 강하지만, 작고 빠른 적들을 상대할 때 이 화력이 낭비되는 경우가 생긴다. 미니건은 결국 맞춰야 딜이 들어가는데, 스워머 같은 몹들은 피격판정은 작고 속도는 빠르니 조준에 시간이 걸린다. 근데 미니건은 연사속도가 너무 빨라서, 사격하며 조준하는 동안 많은 탄을 낭비해버린다. 낭비를 줄이려면 하나씩 조준하고 조준이 끝날 때만 사격을 하면 된다. 또는 오토캐논 및 '마법 총알' 빌드 리볼버로 쉽게 대응할 수 있다. * '''고난이도에서의 난해함''' 저난이도에서 고난이도로 올라감에 따라 거너의 역할은 화력담당 -> 보조화력과 쉴드 담당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범위로 무적을 제공해 주는 보호막은 "보호막 없음" 주의보와 사막화 지대 등 코로나 계열이 나오는 지형에서 취약해진다. 보호막 없음 주의보에서는 쉴드 안에 있다고 안심하다가 의문사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코로나, 패트롤 봇들이 나오는 맵에서는 해당 몹들이 쉴드 안 드워프들을 쉴드 밖으로 밀어머리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게다가 쉴드의 사기성에 대한 반작용으로 거너 본체에게는 저열한 기동성, 폭딜의 부제로 인한 여러 문제들을 안고 플레이해야 한다. 이에 더해 저 난이도에서 거너의 직관적이고 강력한 화력 때문에 거너를 플레이해오던 유저들이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갑자기 수비적으로 바뀌는 거너의 컨셉에 적응하는 어려움도 있다. 이에 더해 저 난이도에서는 쉴드를 그저 죽은 팀원 살릴 때 자신이 맞지 않는 용도로만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고난이도로 갈수록 벌레들의 동선 차단, 막테라 주의보에서 스폰되자마 일제사격 전 쉴드사용, 보스급 몹들의 특수기 사용 전 쉴드로 무효화 등 갑자기 쉴드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들이 생기다 보니 갑자기 수비적으로 많은 숙련이 필요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